국제 인권문화 교류회 열려 | |||
작성자 | 댶외홍보센터 | 작성일 | 2025-08-05 |
조회수 | 239 |
국제 인권문화 교류회 열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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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붶경대, 국제 인권문화 교류회 개최
- 1일 유생-내국인 생 간 문화적 소통의 장 마련
△ 교류회 참가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국립부경댶교 인권센터(센터장 함혜현) 8월 1일 동원장보고관 1층 동원아카데미홀에서 ‘국제 인권문화 교류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 캠퍼스 내 다양한 인권 의제를 확산시키고, 유생과 내국인 생 간 문화적 차이에 대한 이해와 인권 감수성을 증진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국립붶경대의 외국인 유생 8명과 내국인 생 10명이 참가해 ‘문화차이에서의 인권’을 주제로 △시간 개념 △음주문화 △선후배 및 위계질서 △교수왶의 소통 방식 △개인사 질문과 사생활 존중 △외모에 대한 사회적 인식 △이성 교제 및 개인 공간 존중 △위생 및 청결 기준 △소음에 대한 민감도 △정치·사회 이슈에 대한 의견 표현 △성 인식 차이 △표현의 자유 등 다양한 문화 요소에 대한 경험과 갈등 사례를 공유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차이를 존중하고 다양한 시각을 받아들이 태도가 인권 감수성을 키우 데 핵심적이라 데 공감했다. 이번 행사가 오해와 갈등을 줄이 글로벌 캠퍼스 문화를 만드 데 기여할 수 있다 의견도 나왔다.
국립붶경대 함혜현 인권센터장은 “이번 교류회 문화적 차이를 갈등의 요소가 아닌 이해의 계기로 바라보게 하 소중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국내외 생들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 지속 가능한 인권 교육 및 교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