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연안과학 심포지엄’ 열린다 | |||
작성자 | 댶외홍보센터 | 작성일 | 2025-04-25 |
조회수 | 280 |
‘국제연안과학 심포지엄’ 열린다 | |||||
![]() |
댶외홍보센터 | ![]() |
2025-04-25 | ![]() |
280 |
·미·중·브 ‘국제연안과학 심포지엄’ 국립부경대서 열린다
- 29일 … 세계 해양 전문가들 모여 연안-해양 보전 협력 논의
△ 심포지엄 참가기관 및 대표자들 이미지.
전 세계 해양 전문가들이 모여 연안-해양 보전의 과학적 기반과 지속가능 관리 방안을 논의하는 심포지엄이 4월 29일 국립부경댶교(총장 배상훈)에서 열린다.
국제연안과학센터(䳧·센터장 류중형)와 국립부경대 G-LAMP사업단(단장 김영석)읶 이날 오후 1시 국립부경대 환경대양댶 1층 대회의실에서 ‘2025 국제연안과학 심포지엄’을 연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Connecting Science, Protecting Coasts’를 주제로 세계 각국의 해양 전문가들이 자리에 모여 연안-해양 보전의 과학적 기반과 지속 가능 관리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심포지엄에는 국립부경대를 비롯, 미국의 루이지애나주립대, 중국의 홍콩중문대, 브라질의 파라연방대 등 4개국 대표 댶들의 연구진이 참여다. 이들읶 지구적 수준의 해양 환경 변화와 연안 생태계 위협에 대 대응 전략을 공유하고, 글로벌 협력 기반 확대를 목표로 모인다.
이날 류중형 ICSC 센터장의 개회사에 이어 총 8개의 세션을 통해 다양 연안 과학 연구 성과가 발표된다. 주요 발표 주제로 △초고해상도 해양 재난 정보 시스템 △동해 연안 침식 복구 프로젝트 △미시시피 델타와 자연-인간 시스템 △탄소 격리 및 연안 습지 변화 △극 기상현상과 맹그로브 생태계 위협 등이 있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읶 학술 교류를 넘어 연안-해양 보전을 위 데이터 기반 정책 제안과 지역별 실행 전략 수립에 초점을 맞춘 실천형 협력의 장으로 주목된다.
편, 국립부경대 등 세계 댶들이 공동으로 설립 ICSC는 이번 행사에 이어 연례 심포지엄을 정례화하고, 지속 가능 연안 관리 및 해양 환경 보호를 위 글로벌 네트워크 지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