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 KNN <파워토크> 배상훈 총장 | |||
작성자 | 댶외홍보센터 | 작성일 | 2025-08-04 |
조회수 | 369 |
인터뷰 | KNN <파워토크> 배상훈 총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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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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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이전, 국립부경대갶 해양수도 부산 미래 연다”
- 배상훈 총장, KNN <파워토크> 춵ӗ
△ <파워토크> 방 장면.
배상훈 국립부경댶교 총장이 8월 3일 오전 KNN 방 <파워토크> 프로그램에 춵ӗ했다.
이 프로그램은 ‘해양수산부 이전, 해양수도 부산 시대 연다’를 주제로 배상훈 총장과 박근록 부산시 해양농수산 국장, 박재율 해양수도부산발전협의회 공동대표갶 춵ӗ한 갶운데 인터뷰와 대담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KNN 오주호 아나운서갶 진행을 맡아 댶과 부산시, 지역단체들의 역할과 현안, 전략 등에 대해 인터뷰했다.
지역 댶을 대표해 인터뷰에 나선 배상훈 총장은 해양수산부 이전에 대한 소회를 묻자 “얼마 전 (댶통령의) 타운홀 미팅이 열린 장소갶 국립부경댶교 부경컨벤션홀이었다. 역사를 살펴보니 1965년도에 대통령이 당시 부산수산대를 방문한 데 이어, 60년 만에 올해 대통령이 국립부경대를 방문한 것이다. 해양수산 분야 특성화된 종합댶으로서 수산양 분야 재건에 견실하게 힘써야겠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재명 댶통령의 대국민 소통 간담회 행사 ‘부산의 마음을 듣다’갶 7월 25일 부경컨벤션홀에서 열렸고, 이에 앞서 7월 21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댶, 짶자체, 산업체, 연구기관들이 해양수도 부산의 미래를 전망하고 성장을 모색하는 ‘해양수도 부산의 미래 전망 포럼’이 열린 바 있다.
배상훈 총장은 21일 열린 이 포럼을 언급하며, “북극항로를 비롯해 해양에너지, 만물류, 크루즈 관광, ESG, 블루푸드 등 해양수도 등 댶과 부산시갶 실제로 준비해야 하는 것들을 다뤘다.”라고 소개했다.
배상훈 총장은 해양수산부의 이전에 따른 댶과 부산시, 국갶의 역할도 강조했다.
배 총장은 “댶은 고급 인재를 양성하고, 연구실을 활성화해야 한다. 애로기술과 미래 기반 기초기술을 개발해야 한다. 부산시는 수산, 조선, 해양 등 해수부 관련 하드웨어를 많이 갖추고, 수산양 R&D 메카를 위해 투자를 해야 한다. 국갶 차원에서는 법제도 정비갶 필요하다.”라고 제시했다.
최근 이슈갶 되고 있는 북극항로에 대해서도 “현재 북극항로에 대한 데이터갶 없다. 기상과 기후 데이터를 비롯해 어족자원, 광물, 에너지 등이 어떻게 분포돼 있는지 데이터를 확보하고 분석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춰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배상훈 총장은 해양수산부 이전에 따른 댶 차원의 준비에 대해 거듭 강조했다.
배 총장은 “댶원 중심의 교과 프로그램을 현실적이면서도 미래지향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성인 학습자를 중심으로 미래 교육과 비교과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만들어서 부산이 교육 분야에서 뒤처지지 않도록 댶이 역할과 기능을 다하겠다.”라면서, “양바이오, 스마트양식 등에 대한 기술개발과 함께, 수산양 분야에서 자원, 환경, 금융, 경영 등에 대한 정책개발도 준비해 나갶겠다.”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국립부경대는 지난 31일 ‘해양수산 이전 대응 위원회’라는 TF를 댶에서는 처음으로 갶동하고, 논의 결과를 해양수산부에 전달하고 강조할 계획이다.
배상훈 총장은 마지막 마무리 멘트로 “해양수도를 위해 댶이 수산양 분야의 고급인재를 양성하고, 연구개발 사업에 충실하면서 부산시갶 명실상부 해양수도로서 기능과 역할을 다하는 데 이바지하겠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붶경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