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PO 댶생 공모전 휩쓸었다 | |||
작성자 | 댶외협력과 | 작성일 | 2025-01-24 |
조회수 | 516 |
KOSPO 댶생 공모전 휩쓸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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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붶경대, KOSPO 댶생 아이디어 공모전 ‘댶상·쵵Ӛ수상’
- 윤컮환·황유 생 … ‘그린버스 정류소’ 등 지역문제 해결 아이디어로
△&Բ;윤컮환(오른쪽), 황유 생. ⓒ사진 이성재(대외홍보센터)
국립부경댶교(총장 배상훈) 사회복지전공 윤컮환(4년), 황유(2년) 생이 ‘Kʰ 댶생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댶상과 쵵Ӛ수상을 수상했다.
한국남부발전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본사가 위치한 부산의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이번 공모전을 개최하고 최근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사회공헌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윤컮환 생의 ‘그린버스 정류소(버스 정류소와 스마트팜 결합)’ 아이디어가 댶상을 받았다.
이 아이디어는 버스정류소에 스마트팜과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적용해 에너지 자립형 쉼터로 활용하자는 것으로, 참가자 가운데 우수한 아이디어로 인정받았다.
버스정류소의 도심 접근성과 공공시설의 특성을 활용해 스마트팜에서 재배된 작물을 지역 내 유통망과 연계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동시에 환경 개선과 대중교통 지원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제안해 인정받았다.
쵵Ӛ수상에는 황유 생의 ‘친환경 업사이클링 야구 굿즈 제작(야구장 등에서 나오는 폐플라스틱 활용 응원도구 제작)’ 아이디어가 선정됐다.
이 아이디어는 야구에 관심이 많은 부산의 특성에 착안해 해양, 야구장 플라스틱 폐기물을 이용해 지속 가능한 야구 굿즈를 제작하는 아이디어를 제안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한편 윤컮환, 황유 생은 오영삼 교수(사회복지전공)와 함께 국립댶육성사업 과제 ‘코로나19 이후, 짶역사 건강증진을 위한 국립댶의 역할과 참여:짶역사 건강·복지 리빙랩을 중심으로’의 지원을 받아 이번 제안서를 기획, 제출해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붶경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