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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에너지 '젊은 과학자'는?
작성자 댶외협력과 작성일 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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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붶경대생, ‘Young Scientist 발표댶쵵Ӛ수·우수

- 국양환경·에너지학 주관

△&Բ;발리안토 로줄룬 아피프 석사과정생(오른쪽)과&Բ;서예지 생. ⓒ사진 이성재(대외홍보팀)

 

국립부경댶교(총장 배상훈) 해양공학과 발리안토 로줄룬 아피프석사과정생과 3학년 서예지 생(지도교수 김경)이 국양환경·에너지학 주관 ‘Young Scientist 발표댶에서 각각 쵵Ӛ수상과 우수상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 1114일 제주 라마다시티호텔에서 열린 2024 국양환경·에너지학 추계학술대의 일환인 이번 대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Young Scientist 발표댶는 해양환경 및 에너지 분야 생들에게 보다 많은 논문발표 기를 제공해 우수 인재 양성하기 위해 해마다 열리고 있다.

 

발리안토 로줄룬 아피프 석사과정생은 저투수성 연안 오염퇴적물의 정화를 위한 제강슬래그의 활용논문을 발표해 쵵Ӛ수상을 받았다. 그는 이 논문에서 강철 슬래그로 투과성이 낮은 퇴적물을 덮고 칼슘을 용출시켜 투과성을 최대 81.5%까지 높이고, 인산칼슘 침전 유발로 부영양화를 방지해 환경에 미치는 해로운 영향을 줄여 수질 개선에 기여할 수 있음을 제시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서예지 생은 논문 미세 플라스틱이 해안 퇴적물의 물리적 특성에 미치는 을 발표해 우수상을 받았다. 그는 이 논문에서 미세 플라스틱이 해안 퇴적물의 물리화학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미세 플라스틱이 퇴적물의 구조를 약화시키고 점도를 감소시켜 침식과 재부유를 촉진해 부영양화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한편 국양환경·에너지학는 1997년 창립된 해양 환경 및 해양에너지 분야의 전문 학로 해양환경보전에 대한 이론 및 기술 연구의 발전과 보급,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붶경투데이>